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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협회, 다음달 2~4일 완주서 '테니스 페스티벌'

등록 2022.11.29 13: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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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동호인 축제…동호인 최강자도 가려

[서울=뉴시스] 2022 테니스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 =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2 테니스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 =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대한테니스협회가 다음달 2~4일 전북 완주군청 테니스장에서 2022 테니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테니스 페스티벌은 올해 첫 시행된 테니스 승강제(T4)리그 챔피언십과 유·청소년 테니스 I리그 페스티벌로 구성됐다.

올해 승강제리그 사업을 시작한 테니스협회는 올해 생활체육 일반 수준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는 T4리그를 시범 운영했다. 전국 12개 시도, 94개 시군구리그에서 641개 팀, 580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승강제리그 챔피언십에는 각 리그 우승팀 중 시도 대표로 선발된 32개 팀이 나선다.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각 조 상위 2개 팀이 16강에 진출,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총 상금 1000만원 규모로 열리며 우승 상금은 500만원이다.

같은 장소에서 I리그 페스티벌에서는 리그 참가자를 대상으로 매직테니스 가족체험교실, 일일클리닉 등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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