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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촬영 중에도 임창정 생각뿐"…사랑꾼 면모 발산

등록 2022.11.29 16: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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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뷰티풀'.2022.11.29.(사진 =SBS FiL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뷰티풀'.2022.11.29.(사진 =SBS FiL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방송인 서하얀이 남편 임창정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낸다.

30일 오후 9시 방송하는 SBS FiL '뷰티풀'에서는 MC들의 겨울맞이 아이템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뷰슐랭 가이드를 위해 나선 서하얀과 박진이 하루가 공개된다.

서하얀은 편집 숍 아이템을 둘러보던 중 "내 것만 사면 안 된다. 집에 있는 분 사주면 좋아할 것 같다"며 임창정을 위한 니트를 고른다. 이를 보던 MC 장도연은 "임창정에게 옷 보여줬냐"고 물었고, 서하얀은 "두세 번 정도 입었다"며 실제 착용샷을 보여준다.

서하얀은 박진이와 함께 몇 달 전부터 대기해야 예약할 수 있는 보양식 오마카세 식당을 찾는다. '한지민, 한효주, 오연수 등 유명 배우들이 즐겨 찾는 곳'이라는 말에, 서하얀은 "영화배우 임창정도 꼭 데리고 와야겠다"고 답했다.

제작진은 "서하얀은 방송을 위해 찾은 곳에서 예쁜 옷을 보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마다, 임창정을 생각하는 모습으로 찐 사랑꾼임을 증명하며 MC들의 부러움 섞인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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