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한체육회, 지방체육회장 선거 종합 상황실 운영

등록 2022.11.30 15:19: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시도체육회장 12월15일, 시군구체육회장 12월22일 선거 실시

대한체육회 CI.

대한체육회 CI.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월 민선 2기 지방체육회장(17개 시도체육회장 및 228개 시군구체육회장) 선거를 대비해 '민선2기 지방체육회장 선거 종합선거지원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종합선거지원 상황실은 서울 올림픽문화센터 내 대한체육회 2층에 마련되며, 민선2기 지방체육회장 선거(시도체육회장 선거 12월15일, 시군구체육회장 선거 12월22일)를 20여 일 앞두고 12월1일부터 22일까지 약 3주간 운영된다.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김대년 대한체육회 선거공정위원회 위원장을 상황실장으로 하고 대한체육회 선거공정위원회 위원을 상황위원으로 하여, 지방체육회 선거 업무 지원, 선거 관련 민원 대응, 공정선거 관리 등 민선 2기 지방체육회장 선거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대한체육회는 종합선거지원 상황실 운영과 별도로 민선 2기 지방체육회장 선거의 공정한 자문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선거 전문가, 법조계, 학계 등 내·외부 11명으로 구성된 대한체육회 선거공정위원회의 운영을 시작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