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박홍근 "이상민 해임 건의안 발의… 본회의에서 처리할 것" [뉴시스Pic]

등록 2022.11.30 15:09: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1.30.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묻기 위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 건의안을 발의하고 이번주 열리는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가 대참사의 충격은 계속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누구하나 책임지지 않고 시간 끌기, 꼬리 자르기, 남 탓으로 뭉개고 있다"며 "집권여당은 또다시 여야가 합의한 국정조사 거부를 운운하며 진상규명 방해에만 열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 70% 이상이 이태원 참사 핵심 문책 인사로 이 장관을 뽑고, 유가족도 일선 실무자에게만 국한된 수사를 조사 비판하며 이 장관의 책임과 파면을 거듭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찰과 소방, 지방자치단체를 총괄하는 이 장관이 직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국정조사나 경찰의 수사가 공정하게 진행될 리 없다"며 "국정조사와 경찰의 수사가 철저히 이뤄지기 위해서라도 이 장관은 일선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참사 한 달이 되기 전까지 대통령의 파면 결단이나 자진사퇴를 마지막으로 촉구했지만 끝내 묵묵부답이었다"며 "책임 있는 윗선에 대한 수사와 국정조사도 그의 파면에서 시작된다. 윤 대통령은 더 이상 민심과 맞서지 말고 이 장관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1.30.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1.30.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1.30.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1.30.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1.30.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1.30.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