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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연구소, 뉴욕서 디지털 키 플랫폼 '키링' 기술검증

등록 2022.11.30 15: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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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브루클린 테스트베드 프로그램 선발돼

[서울=뉴시스] 블록체인 기반 통합 키(KEY) 플랫폼 기업 참깨연구소는 '2022 뉴욕 브루클린 테스트베드 프로그램'에 선발돼 현지 기술검증(PoC)에 돌입했다고 30일 받는다. (이미지=참깨연구소 제공) 2022.11.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블록체인 기반 통합 키(KEY) 플랫폼 기업 참깨연구소는 '2022 뉴욕 브루클린 테스트베드 프로그램'에 선발돼 현지 기술검증(PoC)에 돌입했다고 30일 받는다. (이미지=참깨연구소 제공) 2022.1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블록체인 기반 통합 키(KEY) 플랫폼 기업 참깨연구소는 '2022 뉴욕 브루클린 테스트베드 프로그램'에 선발돼 현지 기술검증(PoC)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뉴욕 브루클린 테스트베드 프로그램은 한국무역협회와 IBK기업은행,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 중인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미국 뉴욕 브루클린 소재의 복합시설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테스트할 기회를 얻는다.

참깨연구소는 치안 관리 기술, 도시 내 위생상태 개선, 에너지효율 개선 등 3개의 모집 분야 중 치안 관리 기술 분야에 최종 선발됐다.

참깨연구소는 11월 말부터 약 6주간 뉴욕 브루클린 선셋 파크 지역에 위치한 대형 복합 상업단지인 '인더스트리 시티' 시설 내 출입 디바이스 데이브와 디지털 키 플랫폼 키링을 통한 자동 출입 서비스를 운영한다. 또 테스트 기간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향후 규모가 더 큰 상업시설에 추가 테스트를 진행할 전망이다.

키링은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와 NFT(대체불가토큰) 기술이 접목된 참깨연구소의 디지털 키 플랫폼이다. 키링의 자동 출입 솔루션은 인증된 사용자라면 휴대폰 앱 하나로 별도의 물리적인 접촉 없이 출입문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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