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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중국대사관서 장쩌민 조문…"한중관계 발전에 기여"

등록 2022.12.02 17:30:09수정 2022.12.02 17: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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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개선에 애쓰셨던 주석님의 서거에 깊은 애도"

[서울=뉴시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2일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에 마련된 고(故)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제공) 2022.12.02

[서울=뉴시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2일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에 마련된 고(故)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제공) 2022.12.02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2일 고(故) 장쩌민(江澤民) 전 중국 국가주석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권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에 마련된 장 전 주석의 분향소를 찾아 헌화 및 묵념했다.

권 장관은 조문 직후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만나 애도의 뜻을 표했다.

조문록에는 "한중관계 발전에 기여하시고 남북관계 개선에 애쓰셨던 주석님의 서거에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한다"고 적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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