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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국내로 또 로켓포 발사

등록 2022.12.04 07: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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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이스라엘군 발표

지난 주 이스라엘이 서안에서 지하드군 사살

8월에도 양측 교전으로 '팔'인 수십명 사망

[가자지구=AP/뉴시스] 지난 8월 7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공습해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PIJ) 남북부 사령관을 제거했으며 PIJ는 이에 대응, 이스라엘을 향해 수백 발의 로켓을 발사하는 등 교전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최소 36명이 숨졌고 이집트의 중재로 양측은 정전에 합의했다. 2022.08.08.

[가자지구=AP/뉴시스] 지난 8월 7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공습해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PIJ) 남북부 사령관을 제거했으며 PIJ는 이에 대응, 이스라엘을 향해 수백 발의 로켓을 발사하는 등 교전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최소 36명이 숨졌고 이집트의 중재로 양측은 정전에 합의했다. 2022.08.08.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국내로 3일(현지시간) 또 로켓포가 발사되었지만 아직 사상자는 없다고 이스라엘군이 발표했다.

이스라엘군과 국내 언론들에 따르면 이 날 이스라엘 남부지역에는 방공 사이렌이 요란하게 울렸지만 미사일 방어망은 작동되지 않았다.

이스라엘 매체들은 가자에서 국내를 향한 로켓포 공격은 한 달 만에 재개된 것이지만, 사상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아직 이 로켓포를 발사했다고 주장하는 팔레스타인 군이나 민병대는 나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번 주 초에 이스라엘군은 서안지구 도시 제닌에서 2명의 유명한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PIJ) 대원을 살해했고 ,  PIJ는 복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8월에도 팔레스타인의 이슬람 지하드 군과 이스라엘군이 3일동안 교전을 벌여 수십 명의 팔레스타인 인들이 살해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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