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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작업하기 싫어"…다니엘 헤니, 류현경 미움 산 이유? '연매살'

등록 2022.12.06 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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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로'.2022.12.06.(사진 = tvN '연예인 매니저로살아남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로'.2022.12.06.(사진 = tvN '연예인 매니저로살아남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다니엘 헤니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 극본 박소영·이찬·남인영)에서는 6년만에 한국 안방 극장에 복귀한 다니엘 헤니가 등장한다.

다니엘 헤니는 해외와 한국을 넘나들며 활동하는 할리우드 배우로 등장한다. 그는 회사부터 방송국까지 어디서나 시선을 집중시키는 외모로 주변을 환하게 밝힌다.  

그런데 여기, 세상 모두가 사랑하는 다니엘 헤니를 유일하게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청룡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신예로 떠오른 예민수(류현경)감독이다.   

메쏘드엔터 구해준(허성태)dms 예민수 감독 신작 주인공으로 다니엘 헤니를 밀고있다. 이를 알게 된 예 감독은 "진짜 죽여주게 어이가 없다. 다니엘 헤니랑 같이 작업하기 싫다"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낸다.

제작진은 "다니엘 헤니가 왜 신인 감독 예민수의 미움을 사게 됐는지, 그 배경에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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