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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Y-DEC, '크리스마스 미디어 파사드' 전시

등록 2021.12.16 16: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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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경험 교육…미디어 파사드 예술 권위자, 김형수 교수가 예술 감독 맡아

[서울=뉴시스] '미디어파사드' 포스터(사진=연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디어파사드' 포스터(사진=연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광주 인턴 기자 = 연세대학교 Y-DEC(Yonsei Digital Experience Center)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연세대 신촌캠퍼스 연세 역사의 뜰에서 ‘연세 크리스마스 미디어 파사드(Yonsei X-MAS Media Façade)’를 상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크리스마스 전야에 '2021 연세 크리스마스 캐럴 미디어 파사드' 형태로 진행되며, '우리나라 근대 의학이 시작된 곳에서 코로나를 치유하다'를 부제로 코로나 치유를 염원하는 비주얼 스토리텔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 미디어 파사드 예술 최고 권위자인 연세대 김형수 교수(글로벌인재대학 문화미디어 전공)가 예술 감독을 맡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감수성을 함양시키는 디지털 경험 교육 플랫폼 콘텐츠를 연출한다.

첨단 프로젝션 매핑 기반 미디어 아트를 비롯해,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성탄 메시지가 담긴 영상 엽서, 사진 영상 엽서, 한 줄 메시지 수상작도 전시한다.

김형수 교수는 "진정한 디지털 소통 능력은 창의적인 디지털 경험 교육 문화 환경 구축과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96100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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