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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직랜드, 신사옥 이전…"혁신·성장 가속화"

등록 2024.04.08 14: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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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직랜드, 신사옥 이전…"혁신·성장 가속화"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국내 유일 TSMC VCA(Value Chain Alliance) 에이직랜드가 새로운 둥지로 이전한다.

ASIC(주문형반도체) 디자인솔루션 기업 에이직랜드는 지속적인 혁신·성장을 위해 새로운 사옥으로 이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옥 이전은 에이직랜드의 직원 복지 향상과 연구개발(R&D) 활동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에이직랜드는 사옥 이전을 통해 기업의 확장과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 최적의 근무 환경 제공과 더불어 직원을 위한 복지 시설을 강화해 혁신적인 연구개발(R&D) 활동 지원, 팀 간 협업을 촉진할 계획이다.

에이직랜드의 신사옥은 첨단 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생체 인식 보안 시스템, AI(인공지능) 침입 탐지 시스템 등 최신 보안 기술을 도입해 물리적 보안, 네트워크 보안을 모두 강화했다. 이는 에이직랜드가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의 글로벌 인재 유치, 기술 고도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선점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이사는 "이번 새로운 사옥 이전은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와 개인 생활 모두에서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근무 환경과 복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새로운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며 지역 경제 발전과 환경 보호 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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