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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썸머 패브릭' 기획전 진행…신상품 특가 판매[중기소식]

등록 2024.05.20 17: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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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늘의집, 여름 패브릭 상품 모아 'SUMMER 패브릭' 기획전 진행 (사진=오늘의집 제공) 2024.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늘의집, 여름 패브릭 상품 모아 'SUMMER 패브릭' 기획전 진행 (사진=오늘의집 제공) 2024.05.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20일 중소기업계 소식.

▲오늘의집이 여름 패브릭 상품 수요 증가에 맞춰 관련 아이템을 특가에 선보이는 'SUMMER 패브릭'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늘의집 자체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여름 패브릭 상품을 찾는 고객이 크게 늘어났다. 지난 1일부터 보름간 '여름러그' 검색량은 직전 동기간 대비 4배 이상 증가했고, '여름 침대패드' 검색량도 약 550% 늘었다. 내달 2일까지 진행하는 기획전에서는 시어서커, 냉감, 모달, 모달와플, 쉬폰 등 소재별로 상품군을 나눠 제안한다. 기획전에는 마틸라, 플로라침구, 아엠홈, 데코뷰 등 대표 패브릭 브랜드가 참여해 여름 신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고객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신상 패브릭을 구매할 수 있도록 브랜드별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가 이날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핫IT슈 채널을 통해 신제품 '블레이드X' 특별 할인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쇼핑라이브에는 구독자 42만명의 인기 가전 크리에이터 가전주부와 쇼호스트 서경환이 출연한다. 이들은 스마트카라가 지난 2일 새롭게 출시한 5ℓ 대용량 신제품 '블레이드X'를 특별 할인가에 선보이고 라이브 한정 혜택을 제공한다. 블레이드X는 강력 처리모드 사용 시 치킨 뼈나 게 껍데기 등 기존 음식물처리기에서 어려웠던 딱딱한 음식물 부산물까지 처리 가능하다. 쇼핑라이브를 통해 신제품을 구매할 시 최대 24%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네이버페이 적립 및 8개 카드사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교원그룹 사내벤처 잇다가 '첫장'의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해 고객 확대에 나선다. 공식 홈페이지 개설은 앱 서비스에 익숙지 않은 중장년층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앱으로만 제공했던 첫장의 서비스를 홈페이지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첫장은 교원그룹 사내벤처 잇다가 출시한 장례 종합 플랫폼 앱 서비스다. 지난해 10월 출시 후 2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만건을 돌파했으며, 현재 다운로드 2만5000건을 넘어서는 등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첫장 홈페이지에서는 별도 가입없이 전국 100여개의 봉안당, 수목장, 공원묘지, 특수장 등 유형별 장지 시설 정보와 가격, 위치 등을 쉽고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다.

▲와디즈는 오는 26일까지 여름맞이 초강력 혜택을 담은 '썸머 얼리버드' 기획전을 실시한다. 와디즈에 따르면 이른 여름 날씨로 와디즈 앱 내 여름 관련 제품 검색량이 전월 동 기간 대비 129% 증가했다. 와디즈에서는 아웃도어, 패션, 테크, 뷰티 등 인기 카테고리의 제품 300여 종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와디즈 회원이라면 누구나 매일 3만원, 최대 21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받을 수 있다. 와디즈 멤버십인 '서포터 클럽' 회원에게는 추가 쿠폰팩도 마련됐다. 기획전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 포인트도 제공한다.

▲아이포트폴리오 리딩앤이 주식회사 레코스와 국내 영어교육 질 향상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국제표준 디지털 배지 '오픈배지'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제표준 디지털 배지는 한 사람의 디지털 학습 이력과 경력을 인증하는 증명서다. 리딩앤에 도입하는 레코스의 디지털 배지 '오픈배지'는 아시아 최초로 2.0과 3.0 표준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서울시교육청 등 250개 기관, 185개 대학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검증된 프로그램이다. 리딩앤은 디지털 배지 오픈배지 도입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학습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고 공교육을 포함한 국내 영어 교육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켜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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