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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대학적십자회(RCY) 창단…'인도주의 리더 성장' 다짐

등록 2024.04.12 13: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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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가천대학교 대학적십자회(RCY) 창단식. (사진=경기적십자 제공) 2024.04.12.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가천대학교 대학적십자회(RCY) 창단식. (사진=경기적십자 제공) 2024.04.12.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지난 11일 가천대학교 가천관에서 가천대 대학적십자회(RCY:Red Cross Youth) 창단식을 진행했다.

김수현 RCY 본부장, 유재언 사회복지학 지도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창단식은 총 112명의 가천대학교 대학생들이 대학RCY 회원이 되었다.

이날 학생들은 RCY 4대 활동 목표인 안전, 봉사, 교류, 이념 학습에 맞춰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수행하고, 미래의 인도주의 리더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수현 RCY본부장은 "이번 가천대학교의 RCY 창단회원들이 나눔, 배려, 협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CY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범세계적인 청소년 단체로 취약계층 지원활동, 제빵봉사, 환경캠페인 등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며,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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