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이렇게"…횡성군, 종합학교 교육생 45명 모집
[횡성=뉴시스] 횡성군청 표지석.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우선 선발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귀농·귀촌 종합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귀농·귀촌 종합학교는 교육생 특성에 맞춰 안정된 소득 창출을 위한 특화 작물, 가공업 정보와 함께 농업기술센터 교육 과정과 연계해 선 귀촌 후 귀농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대상은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사전면담을 진행한 신청자 또는 지역으로 전입한 5년 이내 주민이다. 신청은 29일까지다. 총 45명이 모집된다.
신청은 횡성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방문 또는 우편·이메일로 하면 된다.
황원규 횡성군 농정과장은 "살기 좋은 횡성을 먼저 체험해 보고 귀농·귀촌 시행착오를 줄여 성공적인 정착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