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원들, 2일간 주요 건설현장 12곳 방문 강행군
박상모 의장 " 주요 건설현장 지속적인 관심"
송학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에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는 보령시의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의원들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14일 시의회에 따르면 제258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0일과 13일 관내 주요 건설현장을 방문, 현안을 살펴봤다.
지역민 생활 체육공간으로 미산면에 조성 중인 다목적 잔디구장을 시작으로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 건설사업 ▲보령수산종묘배양장 ▲송학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시도9호(대천IC ~해안도로) 확포장공사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사업 ▲보령아지트(청소년 복합컨텐츠 창작센터) ▲남대천 도시재생 사업(4개소) 등 이틀간 총 12개소를 방문하는 강행군을 벌였다.
관련부서로부터 추진 사항과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차질없는 사업진행과 주민 불편사항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상모 의장은 “사업장 방문을 통해 의정자료에서 접하지 못했던 현장의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요 건설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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