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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전북시민대학 사업 선정…7500만원 확보

등록 2024.03.26 17: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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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전주비전대·우석대·농수산대·호원대 등과 컨소시엄

부안군청 (사진=뉴시스 DB)

부안군청 (사진=뉴시스 DB)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위한 전북시민대학 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7500만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북시민대학은 지역 내 대학의 우수자원을 활용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사업은 다양한 주제와 분야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전주대·전주비전대·우석대·한국농수산대·호원대 등 5개 대학과 컨소시엄으로 운영된다.

전북시민대학 부안캠퍼스 교육과정 설계를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사전설문조사를 실시해 7개 교육과정(로컬브랜딩·드론정비·소형굴착기면허취득·부안이야기·신재생에너지·부안 로컬푸드 크리에이터·창업교육)을 선정했다.

교육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되며 학습자 모집은 교육과정 운영 시기에 따라 다르게 모집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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