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AI 활용 해외마케팅 과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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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정에서는 생성형 AI의 해외 마케팅 활용 전략과 숏폼(짧은 영상·형식) 활용 소셜미디어 마케팅 전략을 통한 최신 트렌드를 활용한 효과적인 마케팅·세일링 기법과 함께 글로벌 AI·무역 빅데이터를 활용한 바이어 발굴 전략에 대해 학습했다.
특히 올해 신규 개설 강의로서 세계 220개국 세관 및 항구 등 실 거래기반의 최신 빅데이터·AI 플랫폼을 활용한 잠재 바이어를 발굴할 수 있는 기법에 대해 배웠다. 오는 11월 중에도 이틀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울산시 무역아카데미는 울산시와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올해 총 11번의 과정을 월별로 연다.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무역업 창업 예정자, 울산 수출 중소기업 임직원이면 수강할 수 있다.
한국무역협회 관계자는 "포워딩 실무 및 수출입 물류비 절감 방안(5월), 최근 주요 수출국(미국·EU 등) 통상정책 변화에 따른 우리 기업의 대응 전략(6월), 글로벌 소싱전략(위타전략) 및 공급사 관리 실무(6월) 등 향후에도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 남구청 제휴카드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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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제휴카드는 남구청과 NH농협은행이 제휴해 발행한 카드로, 남구청 법인카드 및 복지카드 사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기금으로 적립해 해당 기금을 해마다 남구청으로 전하고 있다.
한편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는 14일 남구청에 23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전달, 복지 사각지대 대상 사랑의 집고치기 행사 등 남구 발전과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 금융교육 공로 울산시교육감 표창
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이유정 교육과장과 김소영 전문강사가 울산지역 초·중·고등학생 대상 금융교육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울산시교육감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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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금융감독원의 1사 1교 우수금융교육 표창을 받은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초·중·고등학생과 다문화가정 및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금융 기초상식, 합리적인 소비생활, 은행원 직무 체험,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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