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대 현명호 명예교수, 2억 상당 부동산 기부 등
[부산=뉴시스] 부산대학교는 화학과 현명호(73) 명예교수가 경남 밀양시 단장면에 소재한 1억9700만원 상당의 부동산(밭) 1855㎡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부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부동산은 부산대 밀양캠퍼스 재학생을 위한 교육 실습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 명예교수는 1985년부터 2017년까지 32년간 부산대 화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분자의 카이랄성에 관한 연구와 태양전지 재료 화합물의 합성과 응용에 관한 연구 등 291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21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동명대 조승구 교수, 제3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 수상
동명대학교는 조승구 건축학과 교수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제3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건축)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뉴시스] 동명대학교는 조승구 건축학과 교수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제3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건축)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동명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는 또 3기 신도시 설계공모전 위원장, 광주대표도서관, 인천송도도서관, 한국문학관(서울), 진주박물관, 광주비엔날레 건립 공모의 위원장으로 건축발전에 기여했다.
조 교수는 동명대 건축대학장, 기획처장 등을 거쳐 현재 동명대 부총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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