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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취약계층에 미세먼지 예방 마스크 전달

등록 2019.03.29 0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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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건호(왼쪽부터) 홈플러스 대외정책총괄이사와 백현 인천광역시 환경녹지국장, 유준석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장이 지난 28일 인천 구월동 인천광역시청에서 기부재원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홈플러스와 남동발전, 인천시는 지난달 인천지역 홈플러스 11개 점포에서 화력발전소 부산물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원예·조경석 ‘에코스톤’을 판매해 마련된 재원을 이날 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 ‘홈플러스 e파란재단’에 전달됐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이 재원으로 미세먼지 예방 마스크를 제작해 인천 지역 내 노인복지회관과 장애인복지시설, 노숙인 쉼터 등 79개 시설·단체에 지원한다. 2019.03.29. (사진=홈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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