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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6세 조카 소식에 오열하는 친척들

등록 2019.07.30 12: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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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로이=AP/뉴시스】미 캘리포니아주 길로이 마늘 축제장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숨진 6세 어린이 스티븐 로메로에 관한 인터뷰를 하던 새너제이의 친척들이 29일(현지시간) 인터뷰 중 오열하고 있다.

길로이 마늘 축제 중 28일 발생한 용의자 산티노 윌리엄 리건(19)의 총격으로 6세 어린이 로메로 포함, 최소 3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당국은 부모 집에서 1.6km도 채 떨어지지 않은 축제장에서 용의자가 총격을 가한 범행 동기를 찾고 있는 가운데 축제장에서 순찰하던 경관들이 용의자를 빨리 막지 않았다면 더 많은 희생자가 나왔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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