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사고 당한 강릉 민간해양구조대 선박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25일 오후 강원 강릉시 안현동 사근진해변 앞바다에서 전복됐던 스쿠버다이빙 전용 선박의 시설이 배에서 떨어져 나간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
사고는 이날 오후 12시40분께 사근진해변에서 약 10m 떨어진 해상에서 발생했다. 1명이 의식이 없는 중상자이고 또 다른 1명은 팔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했다. 나머지 승선원 13명은 부상 없이 건강하다. 201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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