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술집 종업원, 코로나19 확진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거리의 한 술집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참여를 위한 자체 임시휴업 안내 현수막이 붙어 있다. 용산구는 "이태원로 소재 일반음식점 잭스바 종업원 중 1명이 지난 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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