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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평화의 우

등록 2020.07.05 10: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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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정의기억연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 '평화의 우리집' 운영을 중단하기로 알려진 가운데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평화의 우리집 정원에 '평화의 우리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고 쓰인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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