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객 연주하는 레바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발벡=AP/뉴시스]레바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5일(현지시간) 레바논의 고대 도시 발벡에서 연주하고 있다. '문화 복원 행사'로 불리는 이 음악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과 레바논의 전례 없는 경제·금융 위기 속에서 전 세계에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열렸다. 올해는 1956년 발벡 국제축제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코로나19 지침에 따라 무관객으로 열렸으며 지역 TV 방송과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생방송 됐다.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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