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북상 앞둔 서귀포 해변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초강력으로 세력을 키운 1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 해변에 파도가 만든 하얀 포말이 선명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오는 6일 새벽께 제주를 강타한 뒤 북상할 것으로 예측됐다. 2022.09.0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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