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상승세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미국 실리콘밸리은행 파산과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 스위스의 유동성 위기가 확산되며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16일 한국금거래소 순금 한 돈(3.75g) 시세는 34만7천원으로 하루새 6000원이 올랐다. 금값은 지난해 말 기준 32만원에서 올해 들어서만 2만7000원 상승했다. 17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 종로본점에서 금이 판매되고 있다. 2023.03.17.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