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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연습경기에서 파울 판정 내리는 여성 심판 젠 파월

등록 2024.02.25 13: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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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팜비치(미 플로리다주)=AP/뉴시스]미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서 24일(현지시간)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스프링 캠프 연습경기에서 1회 3루심 젠 파월이 파울볼 판정을 내리고 있다. 41살의 파월은 여성 심판으로는 2007년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심판으로 나섰다.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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