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졸업 축하해"
[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18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이창현군의 어머니가 이 군의 묘에 졸업기념패를 올린 뒤 아들의 영정사진을 보듬고 있다.
이 군은 1980년 5월 19일 집을 나선 뒤 행방불명 됐다. 이 군의 가족은 전날 이 군을 대신해 43년 만에 광주 양동초등학교 명예졸업장을 받았다. 2024.05.1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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