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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SNS 통한 신속한 민원처리 나서

등록 2013.11.13 11:55:01수정 2016.12.28 08: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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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SNS(트위터) 민원처리 시스템을 구축해 빠른 민원해결을 위한 'SNS 소통공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9월 정식으로 트위터를 개설했다. 현재 가입자는 1만6147명에 달하며 트위터를 통한 민원건수는 연 평균 100건에 이른다.

 구는 이어 지난달 1일부터 'SNS(트위터) 소통공간(@SoTong_yongsan)'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불편민원 신고 및 단순 제안․건의 등에 대해 신속한 처리를 하고 있다.

 '소통민원'의 처리는 단순 민원의 경우 근무시간 내 처리하며 생활불편신고의 경우 7일 이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민원여권과(02-2199-6542)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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