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SNS 통한 신속한 민원처리 나서
구는 지난해 9월 정식으로 트위터를 개설했다. 현재 가입자는 1만6147명에 달하며 트위터를 통한 민원건수는 연 평균 100건에 이른다.
구는 이어 지난달 1일부터 'SNS(트위터) 소통공간(@SoTong_yongsan)'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불편민원 신고 및 단순 제안․건의 등에 대해 신속한 처리를 하고 있다.
'소통민원'의 처리는 단순 민원의 경우 근무시간 내 처리하며 생활불편신고의 경우 7일 이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민원여권과(02-2199-65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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