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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안전모니터봉사단원 상시모집

등록 2014.02.14 11:14:38수정 2016.12.28 12: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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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역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안전모니터봉사단'을 상시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전모니터 봉사단'은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사건·사고 등 위해요소들을 제보하고 안전에 관련된 여론 수렴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제출하는 등 각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민간 자율봉사단체다.
 
 활동은 도보·자전거 및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자율적으로 하며 거주 및 생활시설·자연환경과 관련한 안전 위해요소 발견 시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해 홈페이지에 제보하면 된다.
 
 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상시 모집한다. 신청은 안전모니터 봉사단 홈페이지(http://www.safetyguard.kr)를 통해 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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