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청소년 사회적응 지원 프로그램 '찾아가는 드림스쿨' 협약식

【서울=뉴시스】 이은광 아산1사업장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과 구선희 아산종합사회복지관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오창호 아산전자기계고등학교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찾아가는 드림스쿨'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한상연 기자 =  ㈜한화는 20일 충남 아산1사업장에서 청소년 사회 적응 지원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드림스쿨'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드림스쿨은 ㈜한화 임직원이 직접 멘토가 돼 청소년들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16년부터 시작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은광 아산1사업장장을 비롯해 구선희 아산종합사회복지관장, 오창호 아산전자기계고등학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은광 사업장장은 "임직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멘토링을 진행할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이번 활동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직업 탐색에 동기부여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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