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산란계 농가서 비펜트린 기준치 초과 검출
검출된 살충제는 비펜트린으로 허용된 농약이지만,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덧붙였다.
검사결과 이 계란에서는 비펜트린이 기준치(0.01㎎/㎏)의 21배인 0.2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 관계자는 "해당 농가의 계란을 폐기처분하고 과태료 처분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속보]김영록 "중소농장 760곳서 살충제 추가 검출 가능성"
- [종합]강원·경기서 '살충제 계란' 추가 검출···총 4곳으로 늘어
- 살충제 계란 파동···서울교육청 "학교급식에 사용중지"
- [종합] 軍, 15일부로 계란 급식 중단…살충제 계란파동 신속 대응
- 불안 키우는 정부···살충제 계란 농장 지역 정정 재발표
- 대형마트, 정부 적합판정 계란 판매 재개 방침···농협·GS리테일은 판매 시작
- 우려가 현실로···'살충제 계란' 추가 검출 얼마나 이어질까
- [살충제 계란 파문]산란 노계·교잡종 백세미도 검역·유통 조사 필요···소비자 불신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