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중갤러리, '방과후 미술관' 워크샵···초등생 놀이+체험 프로
【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서울 방배동 유중갤러리(대표 정승우)는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트라이앵글 스튜디오와 워크샵 연계 전시를 21일부터 펼친다.
이번 워크샵과 전시는 유중갤러리 예술프로그램의 ‘uJung Art+ (유중아트플러스)’의 일환으로 서초구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글’의 조형성과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놀이와 체험을 결합한 체험형 학습프로그램으로 열린다. 워크샵은 트라이앵글 스튜디오 정기성 실장이 맡았다.
워크샵을 통해 얻어진 다채로운 결과물은 재구성 후, 9월 12일부터 10월 13일까지 유중아트센터 3층 유중갤러리에서 한글날을 기념하는 전시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유중갤러리는 ‘uJung Art+ (유중아트플러스)’를 통해 예술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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