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비뉴’ 상가 분양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혁신도시에 분양할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비뉴' 투시도.2017.11.29.(사진=중흥건설 제공) [email protected]
중흥건설, 진주 최초 스트리트 수변형 상가…新 랜드마크 상업시설 기대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중흥건설은 경남 진주혁신도시에서 12월1일부터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비뉴’ 상업시설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비뉴’는 아파트, 공공기관의 고정수요를 확보한데다, 배후수요가 풍부한 진주혁신도시 최중심에 위치해 있어 저금리 시대 수요자들의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진주혁신도시 내 최초 스트리트 수변형 상가로 주목받고 있다. 진주혁신도시 C2·3·4블록에 위치한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비뉴’ 상업시설은 연면적 약 5만4949㎡ 약 400여실 규모로 구성된다.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비뉴’ 상업시설은 KTX 진주역과 인접하고 진주IC, 문산 IC도 인근에 위치한 특급 교통망이 돋보인다. 특히 연면적 10만㎡ 규모의 롯데몰 진주점도 가까워 동반 집객 효과도 기대된다.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비뉴’는 진주혁신도시 최중심입지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일반적으로 상업시설은 하나의 건물에 박스형 상가를 모아놓은 형태가 주였으나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비뉴’는 유럽풍의 연도형 테라스 수변상가로(일부) 차별화된 설계와 공간구성을 갖췄다.
이에 커피숍, 외식업체, 학원, 은행, 병원 등 생활에 필요한 업체 위주의 임차인을 기대 할 수 있다. 또한 3개 블록 1337가구 단지 내 배후수요를 비롯해 소형상가 위주의 공급으로 소액투자에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이와 함께 가시성을 극대화한 4면 개방형 코너 설계를(일부) 적용해 접근성과 개방감을 높였다. 특히 상가는 수변공원 인근에 위치해 수변상권을 아우르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진주혁신도시 A-6블록에 자리한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도 내달 1일 분양할 예정이다.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는 ▲전용 99㎡A 478가구 ▲전용 99㎡B 114가구 ▲전용 113㎡ 134가구 등 총 726 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는 진주혁신도시 중심상업시설과 롯데몰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췄다. 또한 단지 바로 옆 도보통학이 가능한 문산중, 진양고를 비롯해 초등학교도 예정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한편 ‘진주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비뉴’ 분양홍보관 및 ‘진주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견본주택은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31-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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