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 맨유와 잉글랜드 FA컵 4강 격돌
【런던=AP/뉴시스】 손흥민
27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토트넘은 스완지 시티를 제압하고 두 시즌 연속 준결승에 안착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실패한 맨유는 충격을 딛고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언을 격파, 준결승에 합류했다. 맨유는 2년 만의 트로피 사냥에 나선다.
지난 대회 준우승팀인 첼시는 사우스햄튼과 격돌한다. 비교적 수월한 상대를 만났다.
FA컵 4강전은 4월 21일과 22일 런던의 웸블리 구장에서 열린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