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원희룡 제주지사 후보, 토론회장에서 폭행당해 병원행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오는 6.1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7일 오후 제주시 이도2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 현판식에 앞서 비를 맞으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8.05.07. [email protected]
원 후보 사무소 강영진 공보단장은 "토론회가 끝나는 시점인 오후 5시께 반대대책위원회 소속 김 모씨가 흉기(칼)를 들고 난입해 원 후보에게 계란을 투척하고 얼굴을 두차례 폭행했다"며 "명백한 정치테러"라고 밝혔다.
원 후보는 119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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