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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컨콜]"주52시간, 연초부터 예행 연습...적응 단계"

등록 2018.07.26 10: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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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희 기자 = SK하이닉스가 지난 1일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해 예행 연습을 통해 적응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26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주 52시간 근무제는 입법예고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연초부터 각 분야에 걸쳐 예행 연습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 6개월간 변화를 통해 적응하는 단계"라며 "연구개발에 대해서는 유연하게 적용할 제도가 있어서 변화를 충분히 감당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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