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주신세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신세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

 광주신세계백화점은 13일부터 9월6일까지 25일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판매는 지하 1층 식품 매장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현지바이어가 발굴한 우수 로컬 선물세트를 비롯해 농산 22개 품목, 축산 18개 품목, 수산 15개 품목 등 총 100여 가지 품목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농산부문 곶감세트를 33% 할인된 10만원, 신세계 제주황금향세트를 13% 할인된 7만8000원에 판매하며, 축산부문의 전통 양념한우불고기를 10% 할인한 10만8000원, 한우후레쉬다복을 5% 할인한 33만2500원에 판매한다.

 수산부문에서는 수협 참굴비수복을 25% 할인한 30만원에, 덕우도참전복 만복을 8% 할인한 11만4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건강부문에서는 강개상인의 특선수삼수복세트를 20% 할인한 8만원, 비타민뱅크 칼슘 건강세트를 55% 할인한 4만9000원에 제공한다.

 또 콜럼비아 크레스트 와인세트를 20% 할인한 4만원, 플라네타 와인세트를 15% 할인한 6만800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는 추석 대목을 앞두고 법인기업체나 단체주문 고객 상담을 위한 별도의 선물상담 전담팀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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