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경남농협, 함안서 '한돈 나눔행사'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16일 경남 함안군 함안면 괴산리 함성교회 급식소에서 김육수 경남농협 경제부본부장, 이현호 함안축협 조합장, 박성제 농협 함안군지부장, 김삼록 대한한돈협회  함안지부장 등이 점심시간에 한돈으로 만든 수육을 배식하고 있다.2018.10.16.(사진=경남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농협, 함안서 '한돈 나눔행사' 개최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16일 함안군 함안면 괴산리 함성교회 급식소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 주최하고, 경남농협 등이 주관했으며, 김육수 경남농협 경제부본부장, 이현호 함안축협 조합장, 박성제 농협 함안군지부장, 김삼록 대한한돈협회 함안지부장 등이 점심시간에 한돈으로 만든 수육을 배식했다.

김육수 부본부장은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돼지고기 '한돈'의 인지도가 높아지기를 바란다면서 더욱더 다양하고 많은 나눔 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경총, 여사원 직무능력개발 교육 진행

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강태룡)는 16일 오후 협회 2층 강의실에서 안정인 수안기업교육컨설팅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2018년 여사원 직무능력개발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회원 업체 신입 및 중견 여사원 30명이 참가했으며, 'DISC 이론의 이해', 'DISC 행동유형 분석과 직무 적용' 등 2강좌로 진행됐다.

안정인 강사는 DISC 교육의 목적은 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고 약점을 개발해 타인의 행동을 이해하는 것에 두고 있으며, ‘틀림’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다름’을 수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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