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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진주복합문화도서관 사업시행 협약체결

등록 2018.12.18 13: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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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국토지주택공사.2018.09.27(자료=LH홈피캡쳐)

【서울=뉴시스】한국토지주택공사.2018.09.27(자료=LH홈피캡쳐)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8일 경남 진주사옥에서 경남도-경남교육청-진주시와 경남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건립을 위한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시행 협약은 ▲진주시가 도서관 부지를 제공하고 ▲경남교육청은 사업비 100억원을 분담하며 ▲경남도가  도서관 운영·지원을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LH는 전체 사업비 500억원 가운데 358억원을 분담하고 설계·시공을 담당한다.

복합문화도서관은 공연장, 수영장, 전시관을 포함한 진주지역의 대표적 명소이자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LH는 복합문화도서관이 경남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상우 사장은 “경남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은 소통,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도시의 거실과 같은 공간으로, 개성있고 독창적 외관을 갖는 경남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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