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이 직원들에 건넨 도서는
광명시청 공무원 원탁토론회
박 시장은 이날 '광명시 조직, 우리가 바꿔요'라는 주제로 열린 3차 원탁토론회에서 "6급 이하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스스로 조직 문제점과 근본 원인을 찾아 개선안을 제시하고, 실천할 세부 지침을 찾는 등 조직 혁신을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또 "현장에서 일하는 6급 이하 공무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싶었다. 토론회가 조직과 자신을 변화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도 했다.
박 시장이 건넨 도서는 이정돈 작가의 ‘축적의 길’, 유시민 작가의 ‘역사의 역사’, 제현주 작가의 ’일하는 마음‘ 등 3권이다 .
원탁토론회는 지난달 30일 시작으로 이달 25일까지 4차례 걸쳐 2시간씩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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