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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G밸리 기업 대상 맞춤형 일자리 제공

등록 2019.03.25 13: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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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금천구는 중소벤처기업 집적지인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금천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2019.03.25. (사진=금천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금천구는 중소벤처기업 집적지인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금천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2019.03.25. (사진=금천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중소벤처기업 집적지인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금천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금천 일자리 발굴단은 일자리 발굴부터 취업 알선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도 한다.
 
전문 직업상담사 3명과 상담보조원 4명이 주 2회 G-밸리 내 기업들을 직접 방문 상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금천구 일자리센터(구청 1층 민원실 내) 이용 안내와 일자리 관련 사업 홍보도 병행한다.
 
직장인과 주민 등 유동인구가 많은 가산디지털단지역 내에서 매월 둘째·넷째주 수요일 '찾아가는 일자리센터'가 운영된다. 구직자에게 다양한 고용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 2월 G밸리 일자리센터를 금천구 기업지원센터 내 설치하고 상담인력을 충원해 금천 일자리 발굴단 운영 거점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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