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43개 읍면동 찾아가 직원들과 현장대화 갖는다
제주도청 전경.
이번 현장 대화에서는 보조금 제도와 주민참여예산 등 달라지는 제도의 설명과 신속집행 상황 점검, 애로사항 청취, 기타 재정 관련 상호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도는 읍·면·동과 도 재정부서 간의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공직자간 일체감을 조성하고, 현장중심의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대화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애쓰는 읍·면·동 직원들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도정의 당면현황, 재정여건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만관 도 예산담당관은 “읍·면·동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현장의견을 수렴해 향후 예산 편성 등에 최우선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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