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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차 윤가이 어머니…자매라고 해도 믿겠네

등록 2024.10.11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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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차 윤가이 어머니…자매라고 해도 믿겠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윤가이가 어머니와 휴식을 즐긴다.

11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선 윤가이가 강원도 화천에서 가족과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담긴다. 윤가이는 홀로 버스를 타고 강원도 화천에 터미널에서 어머니를 만난다. 모녀는 얼굴이 똑같이 생겨 놀라움을 안긴다. 윤가이는 23살 나이 차이가 있는 어머니를 "고민이 있을 때 늘 고민 상담사이자 친구 같은 존재"라고 한다.

윤가이는 굽이굽이 이어진 산길을 타고 소도마을로 향한다. 소도마을은 울창한 자작나무 숲과 다양한 공방 등 예술인이 모여 만든 마을이라고 한다. 윤가이는 "방학마다 놀러 왔던 쉼터 같은 곳"이라고 소개한다. 윤가이는 예술마을 사람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어머니 그리고 남동생과 함께 자작나무 숲에서 여유로운 만찬을 즐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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