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울산소식]중구, 제1회 복지박람회 추진위 회의 등

등록 2019.08.20 15:46: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중구는 20일 구청 2층 중회의실에서 박태완 중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9월 21일 처음 개최 예정인 제1회 복지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추진위원회 2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전체 32건의 접수된 슬로건 가운데 사전에 추진위원회와 중구 직원이 함께 투표해 선정된 '복지愛 빠지고, 희망愛 물들다' 등 5개의 슬로건에서 최종 슬로건을 선정했다.

이어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참가 신청한 66개 기관이 제출한 프로그램 내용의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고, 복지박람회 취지에 부합되는 부스 등을 검토했다.

제1회 중구 복지박람회에 참여를 신청한 기관은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중구 어린이집연합회, 울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 내일설계지원센터, 광역치매센터 등이다. 이들 단체는 부스 46개소, 문화공연 10개, 전시 2개, 먹거리 3곳, 플리마켓 5곳을 운영한다.

기관별 다양한 체험과 홍보, 인식개선과 교육, 상담과 안내, 전시, 먹거리와 물품 판매, 연주와 무용 공연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남구의회 안대룡 부의장, 지방의정 봉사상 수상

울산 남구의회는 안대룡 부의장이 20일 울주군 온양읍 발리동천에서 열린 울산시구·군의회의장협의회 워크숍에서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지방의회 위상제고에 노력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제7대 전반기 안대룡 부의장은 재선의원으로서 ‘남구 장애인 편의지원 조례’와 ‘남구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조례’등 다수 조례안 제정과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폐지 촉구 결의, 주민 밀착형 현장방문 활동 강화, 지역민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온 공로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