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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안전강화한 ‘아낙 물방울 온풍기’ 출시

등록 2019.12.16 0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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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자랜드의 '아낙 물방울 온풍기'

[서울=뉴시스] 전자랜드의 '아낙 물방울 온풍기'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전자랜드가 PB(자체브랜드) 아낙(ANAC)의 신제품 ‘아낙 물방울 온풍기’를 출시했다.

아낙 물방울 온풍기는 다중 안전 설계로 안전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화재 위험이 낮고 효율과 내구성이 뛰어난 PTC 발열 방식을 활용하고 케이스와 발열체를 분리해 케이스가 뜨거워지지 않는다. 바닥에 전원 차단 장치를 적용해 제품이 기울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열전도율이 낮은 안전 그릴을 사용해 화상 위험도 낮췄다.

송풍, 저열, 고열 모드로 쉽게 전환할 수 있고 청소하기도 편하다. 가로 19㎝, 세로 19㎝, 높이 25㎝의 아담한 사이즈로 사무실 책상 아래에 두고 사용하기 알맞다.

전국 120여개 전자랜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4만9000원.

전자랜드 윤종일 판촉그룹장은 “온풍기에 꼭 필요한 기능만 담고 안전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가성비를 높였다”며 “전자랜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PB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혹한기 대비 동계가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전기장판, 온풍기, 히터, 가습기 등의 동계가전을 할인 판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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