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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비영리 민간단체에 최대 2천만원 지원

등록 2020.01.20 08: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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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경북도청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올해의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 사업 공모를 한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비는 모두 5억원이며 1월 13일 현재 경북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사업은 ▲사회통합 ▲사회복지 ▲자원봉사·기부문화 ▲문화·관광 ▲생태·환경 ▲사회안전 등 6개 분야다.

지원규모는 1개 단체에 1개 사업 최대 2000만원이다.

공모 신청은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서류로 한다.

경북도는 2월말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사업 및 금액을 결정한다.

사업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다.

신청을 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는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경북도 새마을봉사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구비서류는 경상북도 홈페이지(소통참여/민간단체/NGO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도는 20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남창호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민간단체의 공익활동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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