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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반일종족주의' 도서관 장서에서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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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28 16:11:50
역사왜곡 도서 12종 열람·대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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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천의현 기자 = 광명시청 전경.
[광명=뉴시스]천의현 기자 = 경기 광명시는 관내 도서관에서 소장 중인 '반일종족주의' 도서를 장서 구성에서 제외키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반일종족주의'는 일제감정기 당시, 일본군의 범죄를 정당화해 논란이 되고 있는 도서다.

현재 해당 도서는 광명시도서관에서 소장 중이다.

이에 따라 광명시도서관은 해당 도서를 포함, 역사왜곡으로 이어질 수 있는 도서 12종에 대해서 열람 및 대출을 제한하고, 장서 구성에서 제외한다는 방침이다.

광명시도서관 관계자는 “반일종족주의는 위안부와 일제 징용의 강제성을 부인하고 심지어 독도마저 대한민국 영토라는 증거가 없다는 내용의 친일·역사왜곡 논란을 불러일으킨 도서”라며 “일본 정부의 위안부 피해 사과 문제가 불거지고, 지난해 3·1운동 100주년 기념 등 국가적인 역사 조명의 시점에서 올바른 역사 필요성이 재차 강조됨에 따라, ‘반일종족주의’를 장서 구성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dy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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