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中후베이 신종코로나 사망자 103명 추가…中 총사망자 1011명

등록 2020.02.11 07:41: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우한=AP/뉴시스] 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사망자 시신을 장의업 직원들이 옮기고 있다. 1월9일 첫 사망자가 나왔던 우한시 희생자 수가 1일 자정까지 220명을 육박했다. 2020. 2. 2.  

[우한=AP/뉴시스] 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사망자 시신을 장의업 직원들이 옮기고 있다. 1월9일 첫 사망자가 나왔던 우한시 희생자 수가 1일 자정까지 220명을 육박했다. 2020. 2. 2.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중국 후베이성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사망자가 하루에 100명을 넘어섰다. 중국 전체 사망자 수도 1000명 선을 넘었다.

중국중앙TV(CCTV) 등에 따르면, 11일 후베이성 보건당국은 전날인 10일 하루동안 신종 코로나로 103명이 추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중국내 사망자는 총1011명을 기록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