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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들, 대구·경북에 마스크 1만장 전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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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3-15 12:00:00
블루인더스 코로나19 지원 위해 마스크 제공
크라우드 펀딩 통한 기금도…수익금 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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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최동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13일 대구 남구의 한 주택에 마스크가 빨래줄에 널려 있다. 2020.03.13.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진흥원)이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와 힘을 모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 1만장을 지원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방역물 품 전문 사회적기업 블루인더스의 협조를 통해 진행됐다. 블루인더스는 코로나19 현장 지원을 위해 마스크를 제공했다.

제공된 마스크는 대구사회적기업협의회와 경북사회적기업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에 고용된 취약계층에 우선 배포됐다.

진흥원은 지난 10일부터는 경북경제진흥원, 사회적기업 오마이컴퍼니 등과 협력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마련된 생필품, 마스크, 위생용품 등은 현장 인력 및 취약 계층에게 제공되며 수익금 일부도 기부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기부는 오마이컴퍼니 누리집(www.ohmycompany.c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인성 사회적기업진흥원장은 "코로나19 같은 위기 상황일수록 나눔의 가치가 빛을 발하게 된다"며 "사회 안전망 기능을 수행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이 힘을 모아 사회를 돕는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진흥원은 사회적경제조직의 코로나19 지원을 돕고, 경영난에 빠진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홍보 채널 및 누리집에서 부처별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적경제 소통창구'를 개설해 피해 기업의 현황과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mmingbir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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