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코로나19 극복 위해 1억원 기탁

등록 2020.04.13 16:07:4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극복을 위해 1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사진=한국불교종단협의회 제공)2020.04.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극복을 위해 1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사진=한국불교종단협의회 제공)2020.04.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극복을 위해 1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희망브리지 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 회장을 비롯해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장 지민스님, 상임이사 덕조스님, 사무처장 진경스님 등이 참석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장 지민스님은 "어려운 때일수록 함께 헤쳐 나가면 파도를 넘을 수 있다"며 "마음을 청정히 하면 국토가 청정하게 될 것이란 청담스님의 말씀처럼 30개 불교 종단이 작은 정성을 모았으니 가장 필요한 곳에 잘 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